(네이트판) 윗집이 너무 쿵쿵대는데 아무말도 못 하고 있어요..

(네이트판) 윗집이 너무 쿵쿵대는데 아무말도 못 하고 있어요..

여기가 제일 활발해서 방탈하는 점 양해 부탁드릴게요ㅠ 제목 그대로 윗집이 너무 쿵쿵대는데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어요 그 이유가 윗집에 사시는 분이 엄마 말로는 할머니 한분이랑 한쪽 다리가 불편한 아들이 산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괜히 쿵쿵댄다고 항의를 하면 뭔가 몸 불편하신 분 이해도 못 하는 나쁜 주민이 될 거 같고, 이해하고 살자니 진짜 쿵쿵대는 게 너무 심해서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라서요 쿵쿵거리는 정도가 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데 저희 아파트가 90년대 후반 지어진 낡은 복도식 아파트라 방음이 안 되서 쿵쿵 소리가 더 심하게 들리는건지 몰라도 정말 쿵쿵소리가 심하게 들려요 엄마는 아무래도 다리가 불편하신 분이 사시니까 이해하고 살자는 거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그냥 정말 이해하고 살아야할까요?? 사연, 제보는 mk40494121@gmail com으로 보내주세요! 오늘의 네이트판 톡커들의 선택 #네이트판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