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미 국방장관 "아태 지역 군비 강화할 것" / YTN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미국이 투자하고 있는 새로운 군사력이 아시아 태평양 전구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터 장관은 오산 공군기지에서 주한미군 장병 2백여 명을 만나, 아태 지역은 세계 인구와 경제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요한 곳이며, 가장 위험한 곳 가운데 하나가 한반도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만드는 새로운 스텔스 전투기와 스텔스 폭격기, 새로운 함정 등이 아태 지역에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안보는 산소와 같다며, 한반도의 주한미군 순환배치 제도는 병력을 관리하고 병력을 민첩하게 대기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