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과 곡괭이' 복구 인력을 왜 수색에‥해병대 "구체적인 매뉴얼 없어" (2023.07.24/뉴스데스크/MBC)
고 채수근 상병의 순직과 관련해 해병대는 수색 현장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는 매뉴얼 자체가 없었다고 뒤늦게 실토했습니다 더구나 당초 이 부대는 수색 작업이 아닌, 수해복구작업을 위해 동원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 상병과 동료들은 구명조끼 없이 맨몸에 삽만 들고 물속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채수근상병, #해병대, #수색현장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