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때아닌 ‘도시락’ 문제로 시끌… 사과한 대표
[앵커] 롯데마트가 때아닌 점포 직원들 도시락 제공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롯데마트는 일부 점포의 사내 급식을 중단하고 도시락 제공으로 바꿨는데요 이에 대해 "직원 밥값도 아끼려는 거냐"는 내부 반발이 거세자, 대표가 직접 나서 사과하고 다시 사내급식으로 돌리기로 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박규준 기자 연결합니다 대표까지 나서서 사과한 게 이례적으로 보이는데, 도시락 먹는 점포가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 롯데마트 전체 점포 112개의 10% 수준인 11개 점포입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