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 김성태 "김무성도 험지로? 뼛속 가시 담은 말" (20151224)
김성태 "김무성도 험지로? 뼛속 가시 담은 말" ■ 방송 : CBS 라디오 FM 98 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당의 명망가들은 당선이 어려운 지역, 즉 험지로 출마해라 험지출마론을 놓고 새누리당이 또 친박, 비박간에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험지출마론을 가장 적극적으로 주문하는 사람은 김무성 대표인데요 부산 출마를 준비해 온 안대희 전 대법관을 만나서 권유를 했고, 또 그밖에도 김황식, 오세훈, 정몽준, 이런 인물들을 설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세훈 전 시장은 오케이했다, 이런 얘기들이 들려오죠 그런데 어제 일부 인터뷰를 들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친박계 홍문종 의원은 “험지출마를 거론하는 사람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 분명하게 못을 박았습니다 결국 친박계 인물들이 험지출마의 대상으로 거론이 되니까 여기에 대한 불편함을 표현한 거 아니냐, 이런 분석이 많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이 궁금해서 모셨습니다 험지 출마론에 불을 지핀 인물이자, 김무성 대표의 최측근인 김성태 의원 연결을 해보죠 김 의원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