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집중인터뷰] - 05월 24일 (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집중인터뷰] - 05월 24일 (수)

[앵커] 앞선 정재훈 기자의 리포트 내용, 좀 더 이어가 보겠습니다 사단법인 토닥토닥 김동석 이사장 나오셨습니다 이틀 뒤(26일), 임시개원에 이어 다음 주 화요일이죠 오는 30일, 정식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개원이 연기됐었던 만큼 그동안 마음 많이 졸이셨을 텐데, 건우 아빠로서 개원을 앞둔 지금의 심정, 소회 먼저 여쭙겠습니다 [앵커] 당장 이틀 뒤부터 본격적인 외래 진료 시작인데, 저희도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만, 의료진 확보 문제, 이건 해결이 된 건가요? [앵커] 개원을 앞두고 간호사와 물리치료사에 대한 낮은 수준의 처우 문제 역시 제기됐습니다 이사장께서도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이렇게 강조해오셨는데, 실제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앵커]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도 주목하고 있고, 소위 '재활난민'으로까지 불리며 전국을 떠돌던 장애아동들과 가족들의 기대도 큰데요, 남은 과제와 바람이 있으시다면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장애아동 #재활치료 #의료진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