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국민방송] 인문학 열전 예고

[KTV국민방송] 인문학 열전 예고

1월 23일 KTV인문학 열전에서는 120년 전인 1894년 우리나라 근대역사에 있어서 운명을 가른 중요한 분수령이 된 바로 그해의 아픔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후흑의 눈으로 21세기 초한지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초한지로 일컬어지는 소설 속에서 전형화 됐던 역사 속의 인물들을 후흑학의 관점으로 새롭게 조명해봅니다 역사문화 평론가 신동준이 말하는 고전에 담긴 지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 사는 길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그가 쓴『초한지 후흑학』을 통해 중국판 마키아벨리즘이라 불리는 후흑의 관점으로 오늘에 당면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