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시 128:1-6, 2013년 2월 13일 설교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시 128:1-6, 2013년 2월 13일 설교

제목: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말씀: 시 128:1-6 송정명목사 시편기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면서 그의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라고 교훈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믿음과 생활을 결부시키고 있습니다 1 일한대로 거둘 수 있는 노동의 복입니다 (2) "네가 네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2)고 약속합니다 사람은 창조 이후부터 일을 하면서 지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노동자 목수의 가정에서 땀 흘리며 일을 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수고한대로 거둘수 있다는 것은 귀한 축복입니다 2 가정 평안의 복입니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3)는 축복을 약속하는데 이 말씀은 가정의 단란함과 평안을 묘사하고 있는 축복입니다 3 번영과 믿음의 계승에 대한 복입니다 (5-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5-6)고 교훈합니다 시온은 하나님의 거처요 신앙의 중심지를 말하는데 오늘날 교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신앙의 계승이 이어지는 영적인 축복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축복의 근원이지만 그의 길로 행하는 삶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