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한식감 제대로 살리는 비법 대공개!! 새송이버섯볶음 맛보면 엄청 맛나 또 찾게 될걸요.

쫄깃쫄깃한식감 제대로 살리는 비법 대공개!! 새송이버섯볶음 맛보면 엄청 맛나 또 찾게 될걸요.

재료:(손질한)새송이버섯 9개(600g), 양파 1/2개, 당근 & 푸른잎 대파 약간씩, 꽃소금 1t, 다진 마늘 1 3T, 검은깨 1/3t, 참기름 1t, 현미유 2T 조리시간:15분 난이도:★☆☆☆☆ *3인 가족 2~3끼 분량입니다 T = 15cc, t = 5cc 계량 수저 기준 가족들 한줄평 엄마: 한 번 데쳐주는 게 오늘의 비법!! 아빠:마누라 버섯볶음은 언제나 맛있어 딸:일단 버섯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좋아 자꾸 젓가락이 감 총평: 맛보면 생각 이상으로 너무 맛나, 다시 찾게 될 새송이버섯볶음♥ [새송이버섯 데치기] 1 먼저 뿌리를 제거한 새송이버섯은 잘 데쳐지도록 세로로 1/2등분 한 다음 많이 얇게 썰어주세요 (대략 0 2~0 3cm 정도면 될 듯 ) 2 다 썰어놓으면 이 정도 양이 되는데 좀 많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데치고 나서보면, 이게 양이 반으로 팍! 줄어들거든요 그러니 좀 넉넉히 준비해주는 게 좋답니다 3 또 새송이버섯은 반드시 데쳐주셔야 해요!! 이게 그대로 사용하면 향도 강하고, 나중에 물기가 나와 쫄깃함 느낌도 안 살거든요 그러니 한 번 데쳐주는 게 오늘의 포인트 물(+천일명 1/2T)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썰은 새송이버섯을 넣고 센불에서 2분 ~ 2분 30초 정도 데쳐주세요 4 그리고 바로 찬물에 담가, 두세번 정도 씻어 열기를 빼주면 된답니다 5 이때 너무 물기가 많으면 질척거릴 수 있으니깐, 이렇게 손으로 한 번 가볍게 꼭! 짜주는 건 당연히 필수겠죠 *그렇다고 빨래 비틀듯이 세게 짜면, 너무 물기가 없어 뻑뻑하니깐 살짝 촉촉할 정도만 남겨두세요 6 또 버섯만 있으면 심심하니깐, 달큼한 맛을 더해줄 양파는 채썰기 색감을 더해줄 고명 재료인 당근과 대파는 길이를 맞춰 얇게 채썰어주면 된답니다 (특히 당근은 너무 두껍게 썰면, 잘 안 익으니깐 최대한 얇게!!) [새송이버섯볶음 만들기] 1 예열된 프라이팬에 현미유를 넉넉히 두르고, 버섯, 당근, 양파, 다진 마늘, 소금을 넣고 중불에서 간이 밸 때까지 볶아주세요 (대략 3분 30초 정도면 충분할 듯?) 2 먹어보고 간도 배고, 쫄깃한 식감이 나왔으면 마무리로 대파, 통깨, 참기름을 넣고 한 번만 가볍게 섞어주면 된답니다 *물론 먹어보고 심심하면, 소금을 추가로 넣는 건 다들 아시죠 3 또 이건 차갑게 식어야 맛있는데 팬에 가만히 놔두면 잔열에 색감도 탁해지고, 맛도 떨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따로 넓은 그릇에 담아서 차갑게 식혀주는 게포인트랍니다 한 번 데치고 볶은 덕분에 쫄깃쫄깃한 식감이 너무나 매력적인 우리 집 최고 반찬 새송이버섯볶음 여러분도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서 요 기분 좋은 맛을 몇 끼 동안 행복하게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새송이버섯볶음 #새송이버섯요리 #새송이버섯볶음만드는법 #버섯볶음 #버섯볶음맛있게만드는법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