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대학생기자단] '효창공원'에서 만나는 독립운동가의 삶

사적 효창공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바친 애국지사들의 유해를 모시는 곳입니다. 원래는 효창원으로, 정조의 큰 아들인 문효세자, 그의 어머니 의빈 성씨, 순조의 후궁인 숙의 박씨, 숙의 박씨의 자녀인 영온공주의 무덤이 있었는데요. 일제시대에 문효세자의 묘를 경기도 고양에 있는 서삼릉으로 옮기면서 효창원은 효창공원이 되었습니다. 광복 후에는 김구, 이동녕, 차이석, 이봉창, 윤봉길, 조성환, 안중근을 비롯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무덤을 모시게 되었으며, 매년 이 분들을 위한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의 삶을 만날 수 있는 효창공원, 영상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제13기 문화재청 대학생기자 채유하 #문화재청 #효창 #공원 #사적 #독립 #운동 #Korea 문화재청 유튜브 -    / chluvu   문화재청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agov 문화재청 인스타그램 -   / chlove_u   문화재청 페이스북 - http://facebok.com/chloveu 문화재청 트위터 -   / chlove_u   문화재청 홈페이지 - http://www.ch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