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MBC뉴스]택시, 병원 현관으로 돌진

[청주MBC뉴스]택시, 병원 현관으로 돌진

택시가 병원 내부로 돌진해 입원환자가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16) 오전 10시쯤 충주시 안림동 충주의료원에서 택시가 현관을 뚫고 돌진해 65살의 입원 환자가 다리에 골절상 등을 입어 응급실로 옮겨졌고, 79살의 택시 운전기사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놀란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어 국과수에 차량 감식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