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담궜어요. 2년뒤에 만나요

매실청 담궜어요. 2년뒤에 만나요

#매실 #농사 #한국시골 #전원생활 #shorts * 쇼핑 참고 * 설탕15kg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촬영일 : 2022년 06월 24일 매실 : 녹색 상태에서 수확하지 않고 가만히 두면 노랗게 익는데 이를 황매실이라 부른다 황매실은 일반적인 매실(청매실)보다 신맛이 덜하고 단맛이 강하며, 청매실보다 구연산 함량도 두 배나 높다고 한다 병충해에 강해서 농약 없이도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석류, 살구, 모과 등과 함께 일반가정의 정원수로 적합하다 일단 수확하거나 익어서 낙과 상태가 되면 매우 빠른 속도로 부패해 녹아내려 액체가 된다 그래서 간혹 매실농사 짓는 지인이 있으면 매실을 수확했다고 선물이라며 생매실을 택배로 보내는데 대부분은 받는 사람 입장이나 이를 배송해주는 택배기사 입장에서 그냥 민폐 아무리 빨리 보내도 도착할 무렵에는 노랗게 익기 시작하는데 하루라도 늦게 도착하거나 받은 사람이 늦게 다듬으면 그냥 음식물 쓰레기로 변하기 때문이다 매실 엑기스 역시 많이 만들어 섭취한다 매실 엑기스는 설탕과 매실을 섞어 오랜 시간 밀봉해 보관하면 만들어진다 이 엑기스에 물을 타면 바로 매실차가 된다 음료로 많이 마신다 90년대에는 매실맛 사이다[9]도 나왔었다 실제로 매실 엑기스에 물 대신 사이다를 타면 아주 맛있다 하지만 매실 엑기스의 진정한 히든 스킬은 바로 감미료 각종 요리를 할 때 매실 엑기스를 조금 넣어주면 MSG 뺨치는 마법의 감미료로 활약한다 물론 매실 엑기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모든 요리에 쓸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매실 엑기스는 발효 과정에서 알코올이 약간 나오기 때문에 너무 마시면 취할 수도 있다 이거 먹고 운전해도 음주운전으로 걸리니 주의할 것 매실 씨 베개 : 매실 씨 베개가 주목받는 것은 자연소재이고 솜이나 메밀베개처럼 먼지가 쉽게 날리거나 땀이 배지 않는다는 점 또한 수면중에 땀을 흘리지 않고 편두통도 사라졌다는 사용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