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 “최저임금 인상 유감” vs 민노총 “격차 해소 포기”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160원으로 결정되면서 경영계, 노동계 모두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쪽은 최저임금이 너무 많이 올라서, 다른 한쪽은 너무 적게 올랐다고 주장하는 건데요 김기송 기자, 경영계가 최저임금 인상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죠 [기자] 그렇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들은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 "중소·영세기업, 소상공인의 지급 능력을 명백히 초월한 수준"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30분 ~12시)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