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잠언31장_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하루 한 장] 잠언31장_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2018 10 20 [하루 한 장]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잠31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잠언 31장은 르무엘 왕에게 어머니가 전하는 잠언입니다 르무엘이란 하나님께 속했다는 솔로몬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애타는 마음으로 아들에게 술과 여자를 멀리하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왕의 사명을 다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고대의 왕들은 왕권의 강화와 적들에게 승리하는 법, 자신의 위용을 높이는 잠언들로 왕의 세력을 드러내려 했지만, 성경의 잠언은 왕의 권위를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왕의 사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잠언을 통해서 얻은 지혜로 나를 높이거나 내 배를 불리는 처세술로 삼는 어리석음을 벗어버리고 도움이 필요한 곤고한 자들을 찾아 그들을 도와주는 지혜자가 되어 주님의 이름을 높여야 겠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참 지혜로 오신 예수님을 모신 사람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