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 시골 한옥 지붕 수리하는 날, 한옥의 아름다운 정원 풍경, 나주 도래옛집고택, 전통한옥, 힐링영상
안녕하세요. 나주 도래옛집고택 방문 하는날에, 지붕을 수리하고 있었습니다. 한옥 주인님의 허락을 구해서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나주 도래옛집(출처: 위키백과) 나주 도래마을 옛집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풍산리의 풍산 홍씨 집성촌인 도래마을 중심부에 있는 한옥을 가리킨다. 2016년 6월 13일 나주시의 향토문화유산 제40호로 지정되었다. 도래마을 옛집은 1936년에 지어진 일제강점기시기의 근대 한옥으로 안채와 사랑방 공간에서 근대 시기 특징이 나타난다. 대지 1051m2, 건평 157.78m² 규모이며, 건물 3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축된 별당은 전시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증과 기부를 통해 보존 가치가 있는 전통마을과 한옥, 근대건축물 등을 보호하기 위해 2004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보존 대상 문화유산으로 이 옛집을 선정, 2006년에 시민 모금으로 조성한 기금 1억 원으로 매입하였으며, 복권 기금 6억 원을 들여 복원 및 보수를 완료하고, 2009년부터 개방하고 있다. 이로써 서울 성북동에 있는 최순우 옛집에 이어 시민문화유산 제2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