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살려야 할 사람이 있다!"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주연의 〈행복의 나라 Land Of Happiness〉 미리보기 [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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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광해, 왕의 된 남자〉 추창민 감독 7년만의 복귀작! 📍모두가 간절히 원했던 〈행복의 나라〉, 시대를 관통하는 메세지 📍결말이 궁금하다면? 👉🏻 영화 [행복의 나라] #행복의나라 #영화행복의나라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landofhappiness #영화리뷰 #결말포함 #결말제외 #영화리뷰결말포함 #영화결말 #행복의나라결말 #리뷰영상 #서울의봄 #남산의부장들 #광해왕이된남자 #추창민 #파일럿 #탈출 #1026사태 #1026 #대통령시해사건 #대통령암살사건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암살 사건 발생 “이럴거면 재판은 왜 하는 겁니까!”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재판에 뛰어든 법정 개싸움 일인자 ‘정인후’ ‘정인후’는 군인 신분 때문에 단 한번의 선고로 형이 확정되는 ‘박태주’가 정당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 하지만, 불공정하게 진행되는 재판 과정에 분노를 터뜨린다 “나 하나 살자고 부장님을 팔아 넘기라고?” 사건 발발 30분 전, 정보부장으로부터 무슨 일이 생기면 경호원들을 제압하라는 명령을 받은 ‘박태주’ 그의 행동이 ‘내란의 사전 공모인지, 위압에 의한 명령 복종인지’가 법정의 쟁점으로 떠오른다 ‘정인후’는 ‘박태주’가 빠져나갈 수 있는 증언을 제안하지만, ‘박태주’는 신의를 저버릴 수 없다는 자세로 일관한다 “니가 무슨 짓을 하든 그 놈은 죽어” 한편, 10 26을 계기로 위험한 야욕을 품은 합수단장 ‘전상두’ 그는 자신만만한 ‘정인후’를 조롱하듯 재판을 감청하며, 재판부에 실시간으로 쪽지를 건네 사실상 재판을 좌지우지하는데… 단 16일간 졸속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