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임시현] 남수현 은메달. 올림픽 양궁 금메달 5개 싹쓸이 가능성.

[3관왕 임시현] 남수현 은메달. 올림픽 양궁 금메달 5개 싹쓸이 가능성.

#그린피치 [K-Sports] GreenPitch #파리올림픽 #양궁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 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은 임시현의 몫이었습니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임시현은 결승에서 만난 팀 동료 남수현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거머쥔 임시현은 도쿄 올림픽 안산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올랐습니다 아쉽게 패한 남수현도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은메달을 수확하게 됐습니다 앞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전훈영이 프랑스의 리사 바벨린과 겨뤄 패했습니다 동메달을 놓치면서 한국 여자 양궁의 24년 만의 금은동 싹쓸이는 아쉽게 무산됐습니다 한국 양궁은 2012년 런던 대회부터 한 번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는 최강팀입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지금까지 나온 양궁 금메달 4개를 모두 가져왔습니다 남자 개인전까지 우승자를 배출하면,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양궁 금메달 5개 '싹쓸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