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따뜻할 올해 12월 Warm December - Sabrina Claudio [크리스마스 노래/크리스마스 팝송/가사해석]

곡 : Sabrina Claudio - Warm December 사진 : Roberto Nickson on Unsplash 원곡 링크 :    • Sabrina Claudio - Warm December (Offi...   가사해석 : Low Sugar Old-Fashioned ; [LSOF]엘솝  Sabrina Claudio - Warm December It's gonna be a warm December 포근한 12월이 될거야 Makin' memories to last 'til next November 내년 11월까지 쭉 지속될 기억을 남기는 It's gonna be a warm, warm December 그런 포근한, 포근한 12월이 될거야 'Cause this holiday, I got you with me 이번 이 휴일에, 내게는 너가 있기 때문이야 As we cuddle up next to the fireplace, mm 난로 근처에서 함께 꼬옥 껴않고 있을테니 We'll be burnin up our own flames, oh, oh 난로는 난로의 불길에 타고, 우린 우리의 불꽃을 태우고 Hangin' like a thousand mistletoes, ah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린 나무줄기들 처럼 So I can kiss you everywhere you go 네가 어디를 가든 너에게 키스를 할 수 있도록 Now I didn't even make a list this year 난 올해는 심지어 소원 목록도 적지 않았어 'Cause everything I need is all right here in those eyes (Those eyes)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바로 네 두 눈 속에 있기 때문이야 It might be freezin' outside 바깥은 얼음장처럼 춥겠지만 But it's gonna be a warm December 우리에게는 포근한 12월이 될거야 Makin' memories to last 'til next November 내년 11월까지 쭉 지속될 기억을 남기는 It's gonna be a warm, warm December 그런 포근한, 포근한 12월이 될거야 'Cause this holiday, I got you with me 이번 이 휴일에, 내게는 너가 있기 때문이야 Unwrap my love and open me up (Open me up) 내 사랑을 선물 보따리처럼 풀어서 열어봐줄래 It's the season of givin', so let me give you what you want 베푸는 계절이니까, 그러니 너가 원하는 것을 내가 줄 수 있도록 해줘 (Let me give you what you want) I didn't even make a list this year 난 올해는 심지어 소원 목록도 적지 않았어 'Cause everything I need is all right here in those eyes (Those eyes)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바로 네 두 눈 속에 있기 때문이야 It might be freezin' outside 바깥은 얼음장처럼 춥겠지만 But it's gonna be a warm December 우리에게는 포근한 12월이 될거야 Makin' memories to last 'til next November 내년 11월까지 쭉 지속될 기억을 남기는 It's gonna be a warm, warm December 그런 포근한, 포근한 12월이 될거야 'Cause this holiday, I got you with me 이번 이 휴일에, 내게는 너가 있기 때문이야 I got you with me, mm, mm 내게는 너가 있기 때문이야 I got you with me, mm 내게는 너가 있기 때문이야   노래가 정말 간드러지져?! 귀를 살랑살랑 간지럽히는듯한 목소리 마성에 빠져들 것만 같은 목소리 그래서, 마치 그 당신과 함께라면 뭐 이번 크리스마스가 어떻게 보내지든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아니, 완벽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요. 여러분은 크리스마스 계획 세우셨나요~? 크리스마스에는 세계 2차 대전에서도 함께 축하를 나누었다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각자 스스로의 내면이 따뜻해지거나 따뜻한 타인과의 약속이 생기거나 모두에게 그런 날들이 왔으면 좋겠어요 시국이 시국이지만 각자의 방법으로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느낌이요 소원도 필요 없을 것만 같은 당신, 그렇게 이 크리스마스 휴일을 함께하고 다시, 새해를 함께 맞는 상상을 하면 그 아름다운 기억으로 다시 내년 11월까지 포근한 채로 정신 차려보면 우리가 다시 내년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기를. 즐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