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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서재(Farmer's Study) 대표 류가이버(RyuGuyver) 📚 Mottos 📌 'Living the good life.' 📌 'Agriculture' is our future! 📌 'Happy and enjoyable' daily life. #귀농#returnToFarming#귀촌#농부#farmer#농부의서재#농업#농튜버#농튜브#단양#DanYang#브이로그#VLOG#세컨라이프#2ndLife#소확행#小確幸#어상천#Eosangcheon#오도이촌#5도2촌#五都二村#워라밸#WorkLifeBalance#이도오촌#2도5촌#二都五村#일상#dailyLife#조화로운삶#goodLife#harmony#텃밭#vegetableGarden#vegetableFarm#Korea#Seoul 수세미(오이) ‘천연’수세미 ‘사과(絲瓜)’ ‘sponge gourd’ #shorts #수세미 #수세미오이 #수세미재배 #수세미오이재배 #수세미말리기 #수세미오이말리기 #수세미만들기 기관지와 폐에 좋은 식용&약용, 일상용, 그리고 관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작물 1. (씨가 여물기 전) 연한 열매를 따서, 얇게 썰어 건조해서 살짝 덖은 후 ‘차(茶)’로 복용 2. (씨가 여물기 전) 연한 열매를 따서, 꿀이나 설탕에 재워서 ‘청(淸)’으로 담가 ‘차(茶)’로 복용 3. 관상용으로 충분히 즐긴 후에 성숙한 열매를 삶거나 말려서 섬유질만 남으면 설거지용 수세미로 사용 수세미 또는 수세미‘오이’ 라고 한다. 텃밭에 기르면서 관상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작물이다. 5월 초에 씨앗으로 파종하면 특별한 관리 없이도 아주 잘 자란다. 여름부터는 노란 꽃이 피면서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 시작한다. 곁순이 무척 많이 나오긴 하지만 처음에 조금 잘라주다가 점차 그대로 두는 수밖에 없다. 씨가 생기기 시작할 무렵의 연한 열매는 얇게 썰어서 건조해 살짝 덖어 끓이면 구수한 차로 마실 수 있다. 건조해서 차로 만들 때와 비슷한 방법으로 얇게 썰어서 설탕이나 꿀과 무게비 1:1로 청을 담가서 100일 후에 먹어도 된다. 수세미 오이는 줄기 식물이기 때문에 덩굴손이 감으면서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그물망 등을 설치하면 노란 꽃이 피는 시기부터 열매가 성숙하는 과정까지 관상용 작물 역할을 톡톡히 한다. 연한 열매는 반찬으로도 이용할 수 있지만 요즘처럼 먹을 게 흔한 세상에선 활용도가 거의 없는 영역이다. 성숙한 열매를 그대로 방치하면 수액이 모두 빠져나간 상태에서 자연 건조된다. 마치, 마른 북어 느낌이다. 나무 방망이나 고무망치 등으로 두들기면 껍질이 모두 떨어져 나가면서 섬유질만 남게 된다. 단면을 살펴보면 세 개의 구멍이 있다. 이 구멍에 씨앗이 가득 들어있는 모습이다. 씨앗을 모두 털어내고 나면 일상생활에서 수세미로 사용 가능하다. 마른 상태에선 딱딱한 느낌이지만 물에 젖으면 금방 부드러운 상태로 변한다. 건조 과정에서 습도 조절이 안 되면 섬유질이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미관상 불편하다 싶으면 표백제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연한 베이지색이나 아이보리색으로 돌아온다. 혹시나, 거의 익은 열매가 부분적으로 썩는 상태로 보이더라도 줄기에 매달린 채 그대로 두면 자연 건조된다. 열매 속의 섬유질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수분이기 때문에 모두 자연 증발한다.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수확한 후 나무 막대기나 고무망치 등으로 두들겨서 껍질만 제거해 주면 곧바로 사용가능한 수세미가 된다. 수세미를 만들기 위해 덜 익은 열매를 따서 별도의 작업을 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수세미(오이) ‘sponge gourd’ ‘사과(絲瓜)’라고도 한다. : 실‘사(絲)’ 오이‘과(瓜)’ 학명 : Luffa cylindrica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박목 박과, 덩굴식물이다. 기관지&폐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기침&가래, 거담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관지&폐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 기능 향상 및 가래 제거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덖은 가루는 지혈 작용을 한다. 수액은 화장품 원료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