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2016.08.20.]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2016.08.20.]

01 종묘제례악 '전폐희문·희문·기명·역성·소무·독경·영관' (0:13) ○ 집사/이정규, 집박/황규상, 악장/김병오·홍창남 ○ 피리/김성진·고우석(태평소)·김철·김성준·이종무·김인기, 대금/노붕래·최성호·김영헌·김휘곤·이결·이종범 ○ 해금/김주남·윤문숙·류은정·전은혜·김용선, 가야금/조유회·이유나·김윤희, 아쟁/김창곤, 거문고/김미숙·고보석·박지현 ○ 편종/김치자, 편경/조인환, 방향/장경원, 장구/박거현, 절(진)고/안성일, 징/한갑수, 축/조일하, 어/채성희, 휘/박진희 ○ 문무/최형선·김진정, 무무/정현도·김서량 02 판소리 춘향가 중 '옥중가대목' (23:00) 판소리는 남도지방 특유의 곡조를 토대로 발달하였고 소리꾼 한 명이 고수 한 명의 장단에 맞추어 일정한 내용을 소리로 표현하고 아니리(말)와 발림(몸짓)으로 극적 효과를 높인다 더불어 관중이나 고수가 흥을 돋우기 위해 소리에 맞추는 추임새가 매력적이다 판소리는 지역 특성과 역사에 따라 동편·서편·중고제로 구분되며 충·효·의리·정절 등의 가치관을 담은 ‘춘향가·심청가·흥보가·수궁가·적벽가’의 다섯 바탕으로 정착되었다 2003년 11월 7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소리/염경애, 고수/정준호 03 처용무 (36:40) 종묘제례악은 동북아시아의 고대 아악과 한국 전통 음악을 조화시킨 15세기 창작품으로 오늘까지 역사적 단절 없이 연주되어 온 한국음악 최고 명작 중의 하나이며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다 연주와 노래(악장), 춤(일무)이 일정한 유교 제례의 절차에 따라 펼쳐지는 고유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문덕을 기린 보태평(문무) 11곡과 무공을 칭송한 정대업(무무) 11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악·당악·향악기가 함께 연주한다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지도/이종호, 무용/김태훈·박성호·안덕기·박상주·김진우 ○ 집박/양명석, 피리/김철·민지홍, 대금/박장원·이종범, 해금/전은혜·김용선, 장구/박거현, 좌고/안성일, 창사/김병오·홍창남 04 가곡 '언락·우락' (47:40) 가곡은 고려가요 진작을 기원으로 하는 오랜 역사와 많은 종류의 선율을 가진 성악곡이다 조선시대에 선비들이 풍류방에서 시조시를 기악반주(거문고·가야금·해금·대금·세피리·단소·장구)에 맞춰, ‘대여음·1장·2장·3장·중여음·4장·5장’의 형식으로 부르던 가곡은 남녀창의 우조와 계면조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 11월 16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노래/김병오·조일하, 피리/이건회, 대금/김상준, 해금/고수영, 단소/이오훈, 가야금/이종길, 거문고/채은선, 장구/문현 05 영산재 (1:00:17) 영산재란 석가가 영취산에서 행한 설법회를 재현하는 의식으로 불교의 영혼 천도를 위한 의식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의식이다 작법은 영산재에 사용되는 춤으로 보통 나비춤, 바라춤, 법고춤이 있다 2009년에 처용무와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반주/이종호(지도)·양선희, 음향/조은주, 범종/김진우, 목어/박성호, 운판/김태훈, 법고/최경자, 뒷북/김영신 ○ 타주/장민하·김혜영, 나비/김혜자·백진희·이지연·김태은·이명희·이정미, 바라/안덕기·박상주·김청우·정현도·김서량, 태평소/장수호 06 판굿 (1:17:10) 판굿은 판을 벌여놓고 농악을 연주하는 이른바 ‘판놀음’을 지칭한다 20세기 이후 풍물굿이 마을 공동체 단위를 벗어나 전문적인 예인들에 의해 재편되었고, 특히 전국 규모의 대회ㆍ행사에 맞춘 형태로 재구성되면서, 제의와 상징으로서의 성격보다는 놀이적 연희형태의 판굿으로 강화되었다 풍물굿의 지역적 특성이 전승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판굿은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양식을 갖출 수 있다 풍물(농악)은 2014년 11월 27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꽹과리/오영환, 태평소/장수호, 징/박상인, 장구/김수용, 북/이대원, 상모/권오성·강병혁·임용남·유지형 ○ 시간을 클릭하면 해당구간으로 이동하며, 다양한 자료를 원하시면 로 이동하십시요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