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초대형 ib 5곳…한투증권만 발행어음 인가(종합)

금융위, 초대형 ib 5곳…한투증권만 발행어음 인가(종합)

금융위, 초대형 ib 5곳…한투증권만 발행어음 인가(종합) 초대형 투자은행(IB)이 닻을 올렸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8월 육성방안을 발표한 뒤 1년3개월 만이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 대형 증권사 5곳(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KB증권) 모두 지정됐다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는 심사를 가장 먼저 마친 한국투자증권 1곳만 먼저 통과됐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초대형 IB를 둘러싼 업권간 갈등에 대해 "금융업 전체가 협력 시너지를 내야한다"며 지적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초대형 IB, 발행어음 인가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단기금융업은 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