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리반도체 시장, 중국 추격 시작됐다
메모리반도체 시장, 중국 추격 시작됐다 중국이 우회 인수한 미국 반도체 업체 '샌디스크'가 낸드플래시 세계시장 점유율 4위에서 3위로 도약하며 1위, 삼성전자를 추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순위는 삼성전자가 31.5%로 1위를 수성했습니다. 점유율 4위에 머물렀던 샌디스크는 2분기보다 매출이 18% 가까이 늘며 15.4%의 점유율로 마이크론을 밀어내고 3위에 올랐습니다. 샌디스크는 삼성과의 격차도 2분기 19.2%포인트에서 3분기 16.1%포인트 차이로 좁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