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5 카프 CALF - "포하트(4heart)" at PRISMHALL
카프 일년 가까이 봤는데 포하트 밴드셋으로 이날 처음 들어본거 실화!? 너무 좋던데..,, 왜 이제서야ㅠ_ㅠ 솬브로가 가사를 쓰며 힘들었지만 또 그만큼 잘 쓰여진 가사라고 생각한다고 하니 4heart 가사를 남겨둬야지.. " 내 품에 깊게 새겨진 밤 별을 껴안고 잠들었네 나를 깨물고 흔들고 사라져 결국엔 넌 밤이 깊게 잠들던 밤 달을 껴안고 잠들었네 나를 깨물고 흔들고 사라져 결국엔 넌 멀어지지마 내게서 조금도 그냥 내 옆자릴 지켜줘요 가쁜 숨소리도 허락하지 않는 나는 점점 작아지네요 나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그냥 우릴 여기서 죽였던 작은 아집도 떨쳐내고서 우리 함께 돌아갈 순 없나 나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이제 우릴 여기서 묻었던 작은 아집도 떨쳐내고도 우리 함께 돌아갈 순 없는 여름 " 가사에 더 귀기울이고 단어 하나하나 새겨읽다보니 뭔가 4heart 와 Your Love 는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필연적이지만 또 함께 하면 힘든 사랑. Your Love 가 지나치면 4heart, 죽어버린 심장이 되어버리는 아이러니. 그나저나 간주 나오기 전 보컬 끝나면서 조명 촥 바뀔 때 넘 예뻐서 심쿵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