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나흘째...동체 찾는데 주력 / YTN

추락 나흘째...동체 찾는데 주력 / YTN

[앵커]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헬기가 추락한 지 나흘째지만 실종자 3명과 헬기 동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수중 음파탐지기까지 동원했지만, 수색에는 별다른 진전이 없어 오늘은 잠수 요원들을 직접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목포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종규 기자! 밤사이에도 수색 작업이 계속됐는데, 실종자가 발견됐다는 소식은 없었다고요? [기자] 오늘로 헬기 추락 사고 나흘째입니다. 하지만 실종자와 헬기 동체를 발견했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발견된 헬기 파편 45점 외에는 추가로 발견된 파편 등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되는 동체를 찾기 위해 수중 음파탐지기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해저 지형이 불규칙하고 조류가 거세 별다른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역시 바닷속 헬기 동체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중음파 탐지기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수중음파 탐지기가 헬기 동체 추정 물체를 확인하면 청해진함 무인잠수정이 바다 아래로 내려 보내 동체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심해잠수요원 등 잠수요원 40여 명을 동원해 가거도 인근 3.5 마일 내의 바닷속 수색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 국립해양조사선 바다로 1호가 오늘 새벽 6시쯤 도착해 멀티 빔과 음향 탐지방지로 수색을 도울 예정입니다. 해경은 수색 작업과 함께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사고 원인 조사도 진행중입니다. 사고 당일 오후 8시 24분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헬기의 자동위치식별장치 신호가 잡혔고 3분 뒤인 오후 8시 27분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헬기 위치 신호가 추락 3분 전 끊기 사실을 확인하고 사고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경 측은 동체를 찾으면 헬기 비행품질 평가 녹화장비를 인양해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어제는 실종자 가족들이 머무는 서해해경 본부에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찾아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또 수습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헬기 인양과 실종자 가족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고 나흘째, 숨진 채 발견된 박근수 경장의 장례식은 유가족들의 요청으로 실종자 수습이 끝나는 대로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실종자들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0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