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라디오스타] 세 번째 이야기, 울릉도의 숨겨져 있던 산 이야기 | KBS대구 220727

[울릉 라디오스타] 세 번째 이야기, 울릉도의 숨겨져 있던 산 이야기 | KBS대구 220727

#세상다반사 #울릉라디오스타 #울릉도 세상다반사 54화 - KBS대구 울릉 라디오 스타 (7월 27일 방송) 울릉중계소 세 번째 손님 – 유소현, 이재명 부부 섬이니 만큼 울릉도하면 떠오르는 바다. 하지만 울릉도에는 바다만큼 아름다운 산이 있다. 높이 986.5m에 이르는 성인봉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원시림을 품고 있으며 최고의 명승지로 손꼽히는 봉래폭로에는 365일 시원한 폭포수가 쏟아져 내리니, 이 수려한 울릉도 산의 매력에 빠져, 여행 온 지 이틀 만에 직접 살기로 마음먹은 부부가 있으니.. 바로 유소현, 이재명 부부이다. 등산로로 이어지는 나리분지에 사는 부부는 오가는 등산객들을 위해 자그마한 가게이자 쉼터를 운영 중인데 그곳에서 듣는 부부와 등산객의 산 사랑 이야기. 그리고 울릉도에 감춰져있던 울창한 산의 모습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