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과학적인 문자, 한글'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수상 / YTN 사이언스

[앵커] YTN 사이언스 TV 다큐멘터리 '가장 과학적인 문자, 한글'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글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알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허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보 제70호인 훈민정음 해례본 한글 창제의 과학적인 원리가 입증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10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됩니다 한글은 왕이 백성을 위해 만든 문자인 만큼, 누구나 배우기 쉽게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어 전 세계 언어학자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는 한글 속에 담긴 원리와 그 우수성을 다큐멘터리 '가장 과학적인 문자, 한글'을 통해 재조명했습니다 [정재기 / YTN 사이언스TV PD : 우리의 언어이자 문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소개하고자 기획하게 됐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한글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 되짚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 이 같은 노력은 올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한글의 우수성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잘 해석한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고대석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사위원장 : 훈민정음 해례본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 YTN 사이언스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수한 과학적 성과를 다루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찾아갈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허찬[chanh@ytn co 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