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과 동거동락 20년...'사람이 예뻐서' / YTN

노숙인과 동거동락 20년...'사람이 예뻐서' / YTN

[제보]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앵커]요즘처럼 찬바람 부는 겨울이면 오갈 데 없는 노숙인과 거동이 불편한 홀몸 노인들은 더 외롭고 쓸쓸할 텐데요 인천에는 소외된 이웃과 동거동락하며 무려 20년째 도우미 역할을 해온 분이 있다고 합니다 홍석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쌀쌀한 날씨지만 빼놓을 수 없는 월동 준비, 김장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자르 [YTN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