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440m 소백산. 열두 가구가 산 곳곳에 숨어있듯 띄엄띄엄 집을 짓고 사는 전형적인 산촌|절 빼고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소백산 산신령|당산제|한국기행|#골라듄다큐

해발 1,440m 소백산. 열두 가구가 산 곳곳에 숨어있듯 띄엄띄엄 집을 짓고 사는 전형적인 산촌|절 빼고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소백산 산신령|당산제|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1년 8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우리는 백두대간에 삽니다 1부 소백산 달밭골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해발 1,440m 소백산 태백산에서부터 남서 방향으로 쭉 뻗은 백두대간 위에서 김진선 씨 부부를 만났다 이들을 따라 야생화가 가득 필 때면 마치 아름다운 정원 같다는 소백산의 최고봉인 비로봉과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연화봉을 지나며 그림 같은 풍경을 마음껏 눈에 담고 내려와, 소백산 12자락 길 중에서 1자락 길 중간에 자리한 경북 영주의 작고 소담한 마을, 달밭골에 들어선다 고향으로 돌아온 부부의 보금자리이자 열두 가구가 산 곳곳에 숨어있듯 띄엄띄엄 집을 짓고 사는 전형적인 산촌 그곳에서 그들의 오랜 전통이자 마을의 중요한 행사인 당산제를 경험하고, 함께 먹고 일하고 쉬며 달밭골 사람들의 정겨운 삶 안으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우리는 백두대간에 삽니다 1부 소백산 달밭골 사람들 ✔ 방송 일자 : 2021 0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