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농부다 213회 2부] 백미남은 백향과를 좋아해
[나는농부다 213회 2부] 백미남은 백향과를 좋아해 백 미 남(?) 윤수 씨의 향긋한 농장으로 오세요~ 사회복지 관련에 힘쓰며 목회자로 살아왔던 윤수 씨 오래전부터 귀농을 생각하고 5년간 귀농 준비를 한 뒤 2020년에 전남 고흥에 자리를 잡았다 주변에서 백미남(백향과에 미친 남자)이란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대단한 열정남이다 윤수씨는 500여 평 규모의 백향과 농사를 짓고 있는데 7월부터 9월 초까지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백미남이라는 별명답게 온도, 액비, 수분 등 백향과 재배환경을 꼼꼼히 기록 중인 윤수 씬 백향과 재배 매뉴얼을 제작 중이다 ~! 윤수 씨의 귀농을 반대했던 아내 경희 씨는 올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농장에 합류했다 아내는 유아 교육 전공을 살려 백향과 체험농장 수확과 청 담그기 체험을 맡고 있다 훗날 백향과를 테마로 한 카페를 만들어 백향과를 홍보하고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노인복지에 힘쓰고 싶다는 윤수 씨를 만나본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나는농부다 #백향과 #백향과키우기 #백향과재배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