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식장 양도합니다"…결혼식장도 오픈런? / SBS / 뉴스딱
오늘 마지막 소식도 굉장히 놀라운데요 이제 결혼식장을 예약하려 오픈런을 해야 하는 건가요? 특히 결혼 수요가 많은 토요일 점심 시간대는 이미 1년 6개월 전부터 웨딩 플래너 등을 통해 알음알음 예약이 차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인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예비부부들은 인기 예식장 3~4곳을 돌며 동시에 대기 순번을 받아 놓고 다른 예식장 예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유명 웨딩 커뮤니티에선 인기 예식장의 예약을 양도한다는 게시물들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는데요 이 같은 식장부족 현상에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공영 박물관, 전시관 등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무료로 대여해 주는 '공공 예식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수용 인원이 적고 교통이 불편한 탓에 예비부부 관심이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시기 혼인 건수가 급감하면서 예식장이 대거 사라진 가운데 최근 혼인율이 다시 오르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뉴스딱 #공공예식장 #오픈런 #양도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