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미이행 27곳 적발

전북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미이행 27곳 적발

전북환경청이 올해 도내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 122곳을 점검해 27곳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비산먼지 저감대책 미이행 12곳과 수질 영향 저감대책 미이행 4곳, 수질 항목 협의기준 초과 4곳, 사후 환경영향조사 미흡 3곳 등입니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협의내용 미이행 사항을 개선하도록 사업 허가 기관에 이행조치 명령을 요청했고 이 가운데 3곳에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또 환경영향평가 협의 전 사전공사 시행으로 적발된 지자체와 사업장 4곳은 고발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