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뉴스]'얼굴무늬 수막새' 특별 진열
지난 2일 보물로 지정 예고된 '신라의 미소, 얼굴무늬 수막새'를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늘(19일)부터 신라역사관 로비에 특별 진열했습니다 ◀END▶ 일제강점기 경주 영묘사 터에서 출토된 것으로 알려진 이 수막새는 일본인 소장자로부터 1972년 기증받은 것으로, 기와 틀에서 찍어낸 것이 아니라, 숙련된 장인이 섬세하게 빚어낸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경주박물관은 오는 12월 14일까지 전시하고,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3차례 전시 설명회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