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무조건 쪽발기! 북한 주민들 오늘도 달린다! [여러분의 북마크 155회]

겨울엔 무조건 쪽발기! 북한 주민들 오늘도 달린다! [여러분의 북마크 155회]

[여러분의 북마크 155회] ▶진행 - 임형주 팝페라 테너, 신미정 아나운서 ▶이슈텔러 - 장혁/ 북한출신크리레이터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다리, 남북 스포츠 교류의 힘》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평화로 가는 지름길 스포츠 교류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2022 베이징 올림픽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남북이 한반도기를 들고 함께 입장하고, 서로의 경기를 응원하던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경험한 만큼 이번 올림픽에 남북관계 개선을 기대하는 바가 큰데 하지만 안타깝게도 북한은 이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는 상황! 그러나 여전히 남아 있는 희망의 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짚어본다 쪽발기와 외발기, 북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겨울 스포츠의 정체는?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오는 북한에서 주민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즐기는 겨울 놀이는 쪽발기와 외발기! 우리에겐 이름도 생소한 그것의 정체는 다름 아닌 나무 썰매! 그 외에도 특별한 날에는 스케이트를 타고, 최근에는 삼지연과 마식령에 새롭게 오픈한 스키장을 이용하는 이들도 있다는데 우리와 닮은 듯 다른 매력이 있는 북한의 겨울 풍경을, 북한 출신 크리에이터 장혁씨에게 생생하게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