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묵상 "가장 큰 어리석음"//바이블톡_Bible Talk//말씀으로_삶을_해석하라// 한주묵상//매주묵상//어리석음//판단//정죄//내로남불
#5분묵상 #바이블톡 #이정두목사 바이블톡(bibleTalk)은 CTS라디오Joy에서 방송되고 있는 묵상 프로그램입니다 CTS라디오조이 어플을 다운 받으시면 언제나 들으실 수 있습니다 *라디오조이 : *Intro backgroud music: 스위트오(Sweet-O)의 'Calling' *Main backgroud music: 히즈윌 HisWill 3집 살아가다 수록곡 '광야를 지나며' MR / 작사/작곡 장진숙 *앨범구매 클릭: 2013ⓒJinsuk Jang, KOMCA ⓟbyHisWill, All rights reserved *영상은 MediaPlus의 강인구 집사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시그널 음악 12초 (스위트오의 calling) -675 -오프닝 (BG 시그널 음악 계속) 오늘의 바이블톡 이정두 목사입니다 다른 사람의 어리석음은 내 눈에 커다랗게 보입니다 문제는 내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가장 큰 어리석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말씀으로 나를 비춰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가장 큰 어리석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눠보는 바이블톡 입니다 -코너1 (BG:히즈윌- 광야를 지나며 MR) “가장 큰 어리석음” 인간이 참으로 어리석은 부분은 모든 적용 범위에서 자신을 제외한다는 사실입니다 교통사고가 나고 질병으로 누군가 쓰러질 때 자신은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추호도 나에게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거라 굳게 믿습니다 아무리 큰 일로 인해 경각심을 갖더라도 잠시 뿐입니다 설교를 들어도 나에게 적용시키는 것을 생각지도 못합니다 옆집 누군가, 옆에 사는 배우자, 함께 사는 자녀들에게 적용시킬 뿐 나는 이미 아는 내용이라고만 여깁니다 반대로 실제로는 아님에도 나를 대상으로 설교하는 듯한 느낌이 들면 여지없이 반응합니다 자기보호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안타깝습니다 나에게 적용시키지 않는 한 변화는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돌아보지 못하는 한 내일의 나는 없고 어제의 나로 다시 살아감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술을 마실 때마다 자신은 취하지 않을 때까지만 마신다고 합니다 실제로 몇 번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결국 술이 나를 삼키고 있는 과정이라는 것은 인지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은 다 중독되어도 자신만큼은 중독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하지 말아야 하는 일, 피해야 하는 일도 필요한 만큼까지만 할 거니까 걱정 없다고 합니다 한 번만 하고 그만둘 거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두 번이 나를 쥐고 흔든다는 사실을 간과합니다 이것이 죄의 위력임에도 죄를 모르고 죄를 간과하는 인간의 가장 어리석은 무지함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죄는 보지 못하고 그토록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조차도 자신의 정욕과 욕망의 노예가 되어 어떻게든 죄를 먹고자 하는 합리화의 시도 또한 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은 언제든 그 죄를 끊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합니다 술 취한 사람은 자신이 취한 줄 모릅니다 중독된 사람도 자신이 얼마나 중독되어 있는지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나 자신을 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사춘기 자녀가 우리 부부를 비난하고 자신에게 잘못했던 내용을 줄줄 읊어댑니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어찌됐건 우리 둘이 연합이 되지 않으면 자녀를 살릴 수 없다 스스로의 모습을 잘 보기 어려우니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고 기도하며 체크해주자 더 큰 사랑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자 ” 야고보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로 삼아 자신의 모습을 수시로 체크하라고 말합니다 성막에 있는 물두멍은 유일하게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수시로 닦으라는 것입니다 수시로 스스로의 모습을 살피고 때마다 회개하지 않으면 판단하는 자, 자신의 얼굴을 보고도 자신의 얼굴을 잊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죄의 밥이 됩니다 죄의 위력을 상기하고 나로부터 시작되는 진정한 삶의 개혁과 변화 가운데 어리석음을 버리고 역동적으로 살아내는 오늘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코너2 (오늘의 성경말씀입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태복음 7:3-5) **저작권은 아이비처치(in the Bible Church)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퍼가실 때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copyright inthebiblechurch(ibc) #성경말씀으로 #세상을해석하는 #진짜신앙 #기독교 #참된믿음 #참된예배 #어리석음 #정죄 #판단 #예수그리스도 #죄의밥 #내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