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불 피해극복처럼 코로나19 위기도 극복하겠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1년 전 박영선 장관의 취임 후 첫 방문지였던 강원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중기부의 지원에 대해 감사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어서 방문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속초센터는 기존의 강릉센터 속초사무소가 확대·개편된 곳으로, 강원도 4개 시‧군(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인제군)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속초사무소가 적은 인력(1명)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센터 개소식을 겸해 소진공 직원들을 격려하고 집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왔습니다 강원 지역이 정책 자금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박영선 장관) 오후에는 속초 칠성 조선소에서 열린 ‘강원 로컬 크리에이터 포럼’에 토론자로 초청받아 참여했습니다 AI·데이터를 활용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방안을 논의하고, 온라인 플랫폼 협업 우수사례와 로컬 크리에이터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얼마 전 로컬 크리에이터를 모집했는데, 140명 모집에 3,300여 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2:1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관련 예산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에 또 다른 칠성 조선소가 생길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 (박영선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