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일부 지역 수돗물에 이물질...'주민 불편' / KBS 210920
영광군 일부 지역의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섞여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어제(19)부터 연암정수장의 수돗물을 공급받는 군서면과 불갑면 등 5개 읍면에서 흙탕물이 나온다는 민원 4백여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측은 추석 연휴에 수돗물 사용량이 갑자기 증가하면서 노후관의 이물질이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고 해당 지역에 생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튜브 KBS광주 유튜브 플레이버튼 Facebook KBS광주 Facebook 플레이버튼 Instagram 플레이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