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5.3 나타 마신 임무 제5장 제5막「뜨거운 환혼시」스토리 [원신]
1편 5 3 나타 마신 임무 제5장 제5막「뜨거운 환혼시」스토리 [원신] 『밤을 사르는 불꽃 · 마비카』 CV : 김나율 (쿠키런: 킹덤 - 호밀맛 쿠키 / 이터널 리턴 - 키아라, 타지아 / 승리의 여신: 니케 - D, 밀크 / 명일방주 - 니엔, 스카디,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 리그 오브 레전드 - 아칼리) 마신명 : 하보림 고대 이름 : 키온고지 (지도자) 생일 : 8월 28일 소속 : 나타 신의 눈 : 불 신의 심장 : 불 운명의 자리 : 무적의 태양자리 비고 : 나타의 태양 무기 : 대검 나타 주민들은 마비카라는 이름을 언급하면 모두 칭송을 아끼지 않는다 그녀는 지도자이자 신으로서 자신의 본분을 다해, 만인의 존경을 받는다 마비카는 이 나라에서 최고의 힘을 지녔고, 그 힘과 어울리는 기개를 갖췄다 이곳에 온 지 얼마 안 된 외부인이라도 「성화 경기장」에서 그녀의 연설을 들었다면 마비카가 태양의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란 걸 바로 이해할 것이다 마비카는 위엄을 지녔으나 고지식한 지도자가 아니다 비공식적인 장소에서 그녀는 열정적이고 친절한 언니/누나처럼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합리적인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도 한다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 전날, 「피로의 집」은 늘 사람들로 가득 찬다 마비카는 이곳에 자주 나타나 사람들과 카드 게임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는데, 심지어 취객이 그녀에게 술을 뿌려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머리에 불을 붙여 술을 말리는 것은, 마비카에게 아주 간단한 일이기 때문이다 굳이 그것 때문에 흥을 망칠 이유가 없다 하지만 만약 상대의 의도가 주량 대결이라면, 마비카는 승부욕을 불태울 것이다 「전투」가 시작됐으니 항복이나 후퇴란 없다 신이 되어서도 마비카의 습관은 한결같았고, 덕분에 각 부족의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런 미묘한 거리감을 잘 조절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마비카는 신의 권위를 내세우지는 않기 때문에, 그녀와의 친분을 이용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종종 나타났지만, 신기하게도 그 때문에 문제가 일어난 적은 없었다 마비카는 황당한 요구에 응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그녀가 엄숙한 표정과 차가운 눈빛을 보여주면 상대는 알아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마비카의 끊임없이 타오르는 눈동자와 얼음보다 차가운 눈빛의 온도차는 단숨에 어리석은 자를 일깨울 수 있다 그녀는 일국의 지도자이자, 최강의 신이니까 「회의소」의 직원은 마비카에게 그런 자들을 처벌하지 않으면, 귀찮은 일이 계속 발생할 테니 합당한 처벌을 내리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마비카는 그 제안을 거절했다 「신은 신분이자, 권력이며, 정신적 상징이지만 그것은 『내』가 아니야」 오늘의 원신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 살포시 부탁드려요 ^^ 『레벤 채널』 #마비카 #원신 #나타 #불의신 #마신임무 #원신스토리 #원신나타 #나타여행 #원신가이드 #Citlali #시틀라리 #Mavuika #hoyocreators #genshinimpact #genshinpet #genshin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