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일기]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마르코복음 12장 35-37절
20 06 05 평화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안젤라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주신 하루의 선물을 잘 받으셨나요? 전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아무렇지 않은 이 평범한 날이 저에겐 가장 평화롭고 축복이라는 걸 알기에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주심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어쩌면 당연하기도 하고 어쩌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이라는 하루는 결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생명의 선물이라는 것을 안다면 평범하지만 특별한 은총을 누리는 하루가 될 수 있을 거에요 어려움이 있을 하루라면 주님께 기대어 주님과 더 가까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고 좋은 일이 생길 하루라면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모든 것을 주님과 함께 누릴 준비 되셨나요? -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나의 주님, 내 몸과 마음이 언제나 주님을 향하게 하소서 아멘 평화를 빕니다 [bg] Night in Paris _김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