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N TALK] 어린 아이와 하나님의 나라 - 누가 어린아이 같은자 인가? (출처: 바른미디어)
누가 어린아이 같은자 인가? 어린아이와 하나님의 나라 편집 및 제작 : 바른미디어 카드뉴스(바코드) 하루는 사람들이 어린 아이들을 예수님 앞으로 데려왔습니다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으며 어린 아이가 예수께로 오는 길을 막았습니다 예수님은 화를 내시며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며,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으면 결코 그 곳에 들어갈 수 없다" 고 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막10:15) '어린 아이와 같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겸손, 순수함, 가르침에 대한 흡수력 등 다양한 주장들이 제시 되었습니다 그러나 놓쳐서는 안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의 '지위'입니다 당시 어린 아이는 과부와 더불어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 입니다 오늘날처럼 사랑받는 아이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다"는 표현에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철저하게 낮아진 상태로 갈망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그 때문에 심령이 가난한 자와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게 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 5:1)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 10:10) 하나님의 나라, 그것은 철저하게 낮아진 자들이 받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바른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