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궁금증 QnA]  "이순신은 예수님을 모르는데 어떻게 되었을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신앙 궁금증 QnA] "이순신은 예수님을 모르는데 어떻게 되었을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어떤 분이 댓글에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잖아요 하지만 어느 날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알아서 구원을 받았는데, 그러면 예수님을 몰랐던 이순신이나 세종대왕 같은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말입니다 혹시 이것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라며 문의를 주셨습니다 저는 이미 이와 비슷한 질문들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또 이런 질문을 받았기에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기독교에는 아주 중요한 구원의 교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분명하게 말합니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여러분 성경은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시인하며 믿을 때 구원을 받는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것이 기독교의 구원의 핵심인데, 예를 들어 이것을 몰랐던 이순신이나, 예수님의 존재 자체를 전혀 몰랐던 사람들, 혹은 예수님이 태어나기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제부터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십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 예수님의 존재를 몰랐던 사람들도 구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우리는 이것을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직접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시면서 천국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마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몰랐던 사람들도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몰랐던 구약 시대의 사람들이었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영생의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럼 여러분, 이들은 예수님에 대해 전혀 몰랐었는데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었을까? 우리가 이것을 알려면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원리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성경의 구원의 원리는 구약이나 신약이나 상관없이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즉, 구약과 신약의 구원의 원리가 다르지 않고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럼 구약과 신약에 동일하게 흐르는 구원의 원리는 무엇이냐? 그것은 “피흘림이 없다면 죄사함도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구약시대 때에 동물제사가 드려졌느냐? 동물 제사를 통해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내 죄를 양과 같은 제물에 전과시키고 그 제물이 내 죄를 대신하여 피흘려 죽으므로 이것을 통해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약 시대의 사람들이 동물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신약 시대에는 어떨까요? 신약 시대에도 이 원리가 동일하게 적용되었다는 것입니다 단, 구약 시대에는 죄를 지었을 때, 양과 같은 제물이 피 흘려 죽음으로 죄사함을 받았다면, 신약시대에는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직접 제물이 되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시대부터는 우리가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하여 제물되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은 것을 믿을 때 이것을 통해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즉,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여 흐르는 성경의 구원의 원리는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을 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을 때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성경의 구원의 원리로 예수님을 몰랐던 아브라함이, 이삭이, 야곱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면 어떤 분들은 이런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이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이런 방법을 통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목사님, 이러한 것에 대해 전혀 모르는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몰랐던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앞에서도 어떤 분이 예수님을 몰랐던 이순신이나 세종대왕 같은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고 말을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분명히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음으로, 또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에 대해 전혀 몰랐던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을 모르고 예수님을 몰랐으므로 이런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도 구원받지 못하는 걸까요? 문제는 우리가 이것에 대해 그렇다라고 단정적으로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성경의 구원의 원리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 그 통로를 이렇게 제시해 주셨습니다 [롬1:19-20]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롬2:14-15]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들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사람들 안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또한 이것을 보이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깃든 자연 만물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창조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교회를 다니기 전, 중학생 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자연을 보면서 이것을 만든 창조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듯, 우리 안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넣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믿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유대인에게는 율법이 주어졌지만,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에게는 자신의 본성과 양심이 율법이 된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본성과 양심이 율법의 일을 행한다면 이것이 그 사람에게 율법이 된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만약 그 사람이 이방인일지라도, 자신의 본성과 양심이 율법이 되어 죄로부터 자기를 거룩하게 지켜나가고 또한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나간다면, 이로 인해 이런 사람에게도 구원의 통로가 열릴 가능성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구원의 원리는 하나님을,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을 때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이렇게 구원을 받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여기에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이런 구원의 방식은 온전한 구원의 방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은 온전한 구원의 방법의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통해 하나님을 믿고, 또한 자신의 본성과 양심이 율법이 되어 죄로부터 자신을 지켜 구원을 받는 것은 마치 물결이 일렁이는 호수에 자신을 비춰 보는 것과 같은 불완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이유로 하나님이 구약과 신약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온전한 구원의 방법”을 전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이 가인에게는 죄를 다스릴 것에 대해 말씀하셨던 것이고(창 4:7), 노아에게는 방주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의를 전하도록 하셨던 것이고(벧후 2:5), 요나에게는 니느웨 성에 가서 회개를 전파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욘 1:2) 뿐만 아니라 신약에서는 제자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앞에서 한 분의 질문으로 영상을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이순신이나 세종대왕 같은 사람은 어떻게 되었느냐구요 사실 저는 이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이들이 성경의 구원의 원리대로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통해 “하나님을 믿고”, 또한 자신의 본성과 양심이 율법이 되어 “자신을 죄로부터 자신을 지켜” 나갔다면 구원의 가능성이 열렸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유대인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온전한 구원의 방법의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구약시대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온전한 구원의 방법”을 전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지금도 우리가 전도를 하는 이유며 선교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