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_외롭게 사는 이 누구인가＆어려운 일 당할 때_신상우

신상우 [Remembrance] ‘하나님의 은혜’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신상우(성가 및 CCM 작·편곡자, 피아니스트, 대중가요, 크로스오버 작·편곡자)의 제6집 앨범 "Rememberance(회상)" 이 9월 1일 J&A Music(중앙아트)에서 출반되었다 이 앨범은 귀에 친숙한 찬송가를 세미클래식 분위기로 바꾸어 누구나가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반으로, 신상우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바이올린(남수지), 클라리넷(이범진), 첼로(이호찬)의 선율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엔지니어 김대현의 감각이 더해져 고품질의 클래식 사운드를 재현하고 있다 총 15곡을 담은 이 앨범에는 ‘참 아름다워라’, ‘저 장미꽃 위에 이슬’과 같은 서정적인 찬송가와 ‘갈보리산 위에’,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과 같은 구원과 헌신에 대한 자연적인 주제의 흐름에 맞추어 곡 순서가 구성되어있다 신상우의 앨범은 현재 총 여섯 개로 1집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2집 "창조의 생기", 3집 "Turning Point", 4집 "The Story", 5집 "The Present" 이 그동안 출반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제6집 앨범에 대해 그는 “찬송가는 가장 생명력 있는 노래입니다 감사와 은혜를 잊고 살아가는 부족한 저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삶을 다짐하며 이 앨범의 제목을 정하였습니다 ”라고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