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육로로 태국 국경넘기(라오스 세관에서 과도하게 돈 뜯기지 않기)#라오스 #라오스여행 #Laos
라오스에서 한국 사람들은 무비자로 30일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정확히 30일 무비자 이다 비자 연장과 방콕여행으로 라오스에 와서 태국 다녀 온 것이 벌써 3번이 넘었다 여행으로 가는 것은 즐거우나 단순히 비자연장 때문에 태국 넘어갔다 오는 것은 그닥 재미없다 하지만 비자연장 없이는 이곳에 계속 거주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어쩔 수 없이 늦지 않게 계속 비자 연장을 해 주어야 한다 태국에서 라오스로 입국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 라오스 세관에서는 외국인 들을 대상으로 10,000kip씩 달라고 한다 그것이 공식적이든 또는 비공식적인 것이든 외국인들 입장에선 무슨명목으로 줘야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기에 은근 짜증나는 일이다 문제는 지갑에 10,000kip짜리 지폐가 없을 때 이다 지갑에 20,000kip이든 50,000kip 또는 100,000kip 짜리 지폐만 있을 때 어쩔수 없이 그것을 세관에 주게되는데 잔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것에 았다 그런 이유로 혹시라도 육로를 이용해서 태국 농카이에서 비엔티안으로 입국 또는 그 반대로 출국하는 경우 잊지말고 꼭 10,000kip짜리를 준비해서 세관에 주게되면 손해보지 않게된다 아울러 세관에서 어떤 식으로든 접근해 오는 외국인들과도 쓸데없이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것임을 실전을 통해 경험했기에 여기 구독자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라오스여행 #라오스 #배낭여행 #태국 #laos #라오스한달살기 #동남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