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6월 19일 (수) 사도행전 22:12-29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10분 말씀나눔]
사도행전 22:12–29 12 그곳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율법을 잘 지키는 경건한 사람으로 다메섹에 사는 모든 유대 사람들에게 깊은 존경을 받고 있었습니다 13 그가 나를 찾아와 내 곁에 서서 말했습니다 ‘사울 형제, 다시 눈을 뜨시오!’ 바로 그 순간 나는 눈을 떠 그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14 그러자 아나니아가 말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당신을 선택해 그분의 뜻을 알게 하시고 의로우신 그분을 보게 하시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습니다 15 당신은 보고 들은 것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그분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 16 그러니 이제 당신이 망설일 이유가 무엇입니까? 일어나서 세례를 받고 주의 이름을 불러 죄 씻음을 받으시오 ’ 17 그 후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나는 환상에 빠져 18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둘러 즉시 예루살렘을 떠나거라 이곳 사람들은 네가 나에 대해 증언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 19 내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이 사람들은 내가 여러 회당들을 돌아다니며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때렸다는 것을 압니다 20 그리고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 흘릴 때 나도 그곳에 서서 그 일에 찬성하고 그를 죽이던 사람들의 옷을 지켜 주었습니다 ’ 21 그러자 주께서 내게 ‘가거라 내가 너를 저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 보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22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이 대목까지 듣고 있다가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저 사람을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저런 놈은 그냥 살려 둘 수 없다!” 23 그들이 소리를 지르고 자기 옷을 벗어 던지며 공중에 흙을 뿌리자 24 천부장이 바울을 병영 안으로 들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왜 이처럼 바울에게 소리를 지르는지 알아내려고 그를 채찍질하고 신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5 바울은 군인들이 자기를 채찍질하려고 묶자 거기 서 있던 백부장에게 말했습니다 “아직 판결을 받지 않은 로마 시민을 채찍질하는 것이 합법한 것입니까?” 26 백부장은 이 말을 듣고 천부장에게 가서 그대로 보고하며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 사람이 로마 시민이랍니다 ” 27 천부장이 바울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말해 보시오 당신이 정말 로마 시민이오?”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소 ” 28 그러자 천부장이 말했습니다 “나는 많은 돈을 들여 로마 시민권을 얻었소 ” 그러자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로마 시민이었소 ” 29 바울을 신문하려던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곧 물러갔습니다 천부장도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결박한 일로 두려워했습니다 말씀구조 다운로드 주소: 마지막 기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말씀기도 365" by 김민정 목사님 배경음악: Christian BGM 크리스찬 BGM 시작 인트로: 딸입니다 마지막 인사: 파킨슨 지병이 있으신 어머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