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제주올레 |새로운 발견의 시간, 올레 13코스 역방향

[4k] 제주올레 |새로운 발견의 시간, 올레 13코스 역방향

[등산이야기 / 06:40 / 약 4시간 15분] 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입니다! 23년 11월에 다녀온 제주 올레 13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올레 13코스는 용수포구에서 저지예술 정보화마을까지 총 15.9km인데요. 저희는 역방향으로 다녀왔습니다. [저지예술 정보화마을] 저지예술 정보화마을에는 전국의 유명 예술인들이 모여 작품을 생산하는 문화예술인촌이 형성돼 있습니다. 또 동양 최대의 분재 정원으로 알려진 생각하는 공원과 세계적으로 희귀한 천연 난대림 지역인 곶자왈, 야생화가 지천인 방림원 등 이색 공간이 많습니다. 예술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고, 제주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도 있습니다. [저지오름] 올레 13코스는 저지오름 둘레길 중에 정상둘레길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저지오름은 2007년 제 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지오름이라는 이름은 마을이름이 '저지'가 되면서 붙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닥몰오름으로 불렸다고 해요. 닥나무가 많았다는 데서 연유한 것입니다. [용선달리] 용선달리는 4개 마을의 설촌지입니다. 처음엔 구멍목이라는 샘물만으로 사람들이 충분히 생활했다고 해요. 그러다가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물이 부족하게 되었고 그래서 재력이 있던 사람이 6개의 샘을 팠다고 합니다. 용선달이라고도 합니다. [낙천의자공원] 낙천리 마을에 조성한 이색적인 공원으로 의자를 테마로 삼았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2007년부터 힘을 모아 직접 조달한 나무로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를 만들기 시작해 2009년 5월 모두 1,000개의 의자를 완성했습니다. [낙천리 아홉굿마을] 낙천리는 제주에서 최초로 대장간 사업이 진행되었던 곳입니다. 그 때 점토를 파내기 위하여 팠던 9개의 굴들이 샘이 되었다고 해요. 낙천리 아홉굿마을에서 굿은 샘을 뜻합니다. [용수저수지] 용수저수지는 1957년에 제방을 쌓아 조성한 저수지로, 인근 논에 물을 대는 용도로 유용하게 활용되어 왔습니다. 부들 군락지는 겨울을 지내러 오는 철새들의 보금자리로도 유명해요. 이곳은 생태계를 지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용수포구] 전형적인 어촌마을의 소규모 어항으로, 20척 미만의 어선이 정박하는 어촌정주어항입니다. 용수항, 용수리포구로도 불립니다. #제주여행 #국내여행 #제주도여행 #제주여행 #제주도가볼만한곳 #제주가볼만한곳 #제주올레13코스 #올레13코스 #제주산책 #역방향올레 #저지예술정보화마을 #저지오름 #닥몰오름 #용선달리 #낙천의자공원 #낙천리아홉굿마을 #아홉굿마을 #낙천리 #용수저수지 #용수포구 #용수항 #용수리포구 #고사리숲길 #잣길 #호텔예약 #리조트예약 #숙박예약 #숙박여행 #여행정보 #여행정보 #트레킹정보 #트래킹정보 http://www.gagopatour.com 02 535 0114 가고파여행(주) 인스타그램   / gagopatour.gabaso   가고파여행(주)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agopatour 국내숙박은 가고파여행(주) www.gagopatour.com 상담전화 : 02-535-0114 국내여행은 주식회사 가바소 www.gabaso.co.kr 상담전화 : 02-512-0113 해외여행은 하나투어 가바소 https://gabaso.hanatour.com 상담전화 : (주)가바소 02-51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