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임수연, 한계령 /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Lim Soo Yeon - Hangyeryeong)
- 이 영상으로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font : 서울한강 장체 🍈 멜론 🍊 벅스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임수연 #한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