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앞 고공 농성 "과잉 진압 VS 물리적 위협" [뉴스케치]/ YTN

광양제철소 앞 고공 농성 "과잉 진압 VS 물리적 위협" [뉴스케치]/ YTN

경찰이 광양 포스코 하청노동자들의 고공농성장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과잉 진압'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 됐다. 5월 31일 새벽 광양제철소 앞에 설치된 포스코 하청노동자 농성장에 경찰관들이 사다리차 2대를 타고 올라갔고, 이에 쇠막대기 등을 이용해 저항하던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을 진압봉을 이용해 제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준영 사무총장은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경찰 3명도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화면제공;한국노총 금속노동조합연맹 #광양 #포스코 #하청노동자 #과잉진압 #진압봉 #망루 #고공농성 #경찰 #금속노련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