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들은 꼭 찾는다는 쫀득한 뭉티기 #shorts
※ 이 영상은 2024년 10월 1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세월이 만든 맛! 할머니의 노포>의 일부입니다 대표적인 서민 음식, 국수 대구에 있는 한 국숫집에서는 잔치국수 한 그릇을 2,000원에 판매한다는데!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대부분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어르신들이어서, 이렇게 합리적으로 가격을 측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잔치국수 외에 이 집의 또 다른 대표메뉴는 바로, 연탄불고기 이 또한 불고기를 맛보고 싶은 손님들을 배려해, 반(半)인분에 3,000원씩 판매하고 있다고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하며 300인분의 잔치국수를 만들고, 계속 서서 연탄불에 불고기를 굽다 보면, 체력적으로 힘에 부친다는 사장님 하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그저 행복하다며, 죽는 날까지 음식을 만드는 게 소원이라고 넘치는 인심을 한가득 담아 푸짐한 양의 음식을 전해주는 노부부의 식당으로 가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세월이 만든 맛! 할머니의 노포 ✔ 방송 일자 : 2024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