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50억 클럽' 곽상도 · 권순일 잇따라 비공개 소환 / SBS
대장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27일), 50억 약속 클럽으로 언급된 곽상도 전 의원과 권순일 전 대법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동시에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일한 뒤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았는데, 검찰은 이 돈을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에 편의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권 전 대법관은 지난해 퇴임 후 화천대유 고문으로 일하며 매달 1천500만 원을 받아온 것과 관련해, 화천대유 고문으로 합류하게 된 계기와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기사 더보기 #SBS뉴스 #50억클럽 #대장동개발특혜의혹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