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인천시, 수도권 최초 ‘치매안심병원’ 9월부터 운영

[NIB 뉴스] 인천시, 수도권 최초 ‘치매안심병원’ 9월부터 운영

인천시가 수도권 최초로 ‘치매안심병원’운영을 통해 중증치매환자의 치료와 관리를 본격화합니다. 시는 인천 제1‧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이 31일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돼 9월 1일부터 중증치매환자의 치료와 관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병원은 치매에 동반하는 폭력·망상 등으로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중증치매환자를 치료‧관리하는 전문의료기관입니다. 인천시 치매안심병원은 국내 8번째, 수도권에선 최초로 지정됐으며, 83개병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