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금 고민"…저수지 빠진 승용차서 모녀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등록금 고민"…저수지 빠진 승용차서 모녀 숨진채 발견 등록금으로 고민하던 모녀가 저수지에 빠진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오늘(28일) 아침 8시 51분 쯤 전남 장성군 삼서면 함동저수지에 빠진 베르나 승용차에서 46살 여성 A씨와 딸 19살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남편과 별거 중인 A씨는 대학생 딸과 단둘이 살아왔으며 최근 딸의 2학기 등록금을 납부하지 못해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